물류관리사 보관하역론

보관하역론

 

+ 보관하역론은 장비나 선반(랙)의 종류와 그림을 반드시 함께 숙지할 필요가 있다. 말로만 설명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공부하면서 그 내용을 글로만 보지말고, 반드시 그림을 함께 보길 추천한다. 구글에서 찾으면 다~나온다....

 

 

 

보관기기

 

* 랙(보관 선반)

 

 

 

중량랙-151~500kg(저장 및 보관 선반)

 

중량랙 - 경량랙

 

 

 

1) 랙의 하중별 종류

 

- 랙은 하중별로 경량급(150kg이하) - 중량급(151~500kg이하) - 중량급(500kg이상) 으로 나뉜다.

 

 

2) 선반고정형 랙

 

선반고정형의 종류로는,

 

  우선 파렛트 랙이 있다. 아래의 사진과 같이 파렛트를 넣고 뺄 수 있도록 낮은 모양의 구조물로 되어 있으며, 보통 1cell(칸)에 2개의 파렛트를 넣을 수 있다.

 

  구조물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공간효율이 다소 낮아진다.

 

파렛트랙

 두번째로는 적층 랙이 있다. 적층 랙은 메짜닌랙(Mezzanine Rack)이라고도 부르는데, 천장이 높고 다층식으로 겹쳐 쌓은 랙이다. 아래의 그림과 같이 단층이면서 천장이 높은 창고에서 주로 활용한다. 창고 상부 공간까지 모두 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적재효율이 2~3배까지 상승한다.

적층 랙(메짜닌랙)

 

 

  세번째는, 걸이식랙이 있다. 매달아서 보관하는 것으로 고급의류 등을 걸 수 있는 장치가 되어 있는 것을 말한다. 책꽂이식 랙은 책꽂이처럼 화물을 세로로 세워서 보관하는 랙을 말한다. 


 

 

 

 

 

    

 

걸이식 랙

 

  또한, 암랙은 마치 팔이 뻗어져 나온 것 같다고 하여 암(arm)랙이라고 부른다. 외팔걸이 랙, 캔틸레버 랙 이라고도 부른다. 철근 구조물이나 긴 박스, 구르기 쉬운 장척물을 보관할 때 주로 쓰인다. 굴러내리는 걸 방지하기 위해 암 랙의 끝에 stopper를 부착하여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하기도 한다.

 

 

 

 

 

  통상 우리나라에서는 파렛트 T-11호를 활용하여 1,100mm X 1,100mm를 활용하는데, 파랫트 랙은 T-12호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1,200mm 보다 100mm의 여유 간격을 두고 너비를 1,300mm로 하고 깊이를 1,100mm로 한다. 

 

 

 

-

 

 

 

  랙과 관련된 문제는 랙의 종류를 묻거나, 랙의 종류마다 각 특징 등을 묻는 문제가 매년 1~2문제정도 출제된다. 전체 시험에서 비중이 낮은 편이지만, 정확히 기억하고 있다면 답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위의 종류 뿐만 아니라 드라이브 인 랙, 드라이브 스루 랙, 이동랙, 회전랙, 유동랙 등의 종류가 있다. 차차 언급하겠지만, 랙의 종류는 그림을 찾아보고 이해하는 것이 가장 빠르다. 

 

 

 

특히나 기출문제에서는 드라이브 인 랙 or 스루랙을 틀린말로 놓고 고르는 문제가 매년 출제되고 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드라이브 인 랙은 하역장비가 랙 안으로 들어가서 작업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랙으로 일반적인 선반이 설치되어 있지 않고, 기둥에 받침대만 있어서 양 받침대 사이에 파렛트를 올려놓는 방식이다. 소품종 대량화물을 적재하기에 좋다.

 

 

드라이브 스루 랙과의 차이는 드라이브 스루랙은 선반을 통과하여 이동할 수 있도록 뚫려 있는 랙을 말한다. 나머지의 특성은 거의 유사하다.

 

 

반드시 나머지 그림을 검색해보고 숙지해두는 것이 좋겠다.